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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빙하기에는 북반구를 뒤덮은 빙하들이 녹아내리면서 "대호"를 이뤘고 (무슨 최근 K드라마가 떠오른다...) 지금과 다르게 강들은 대강 "북에서 남"으로 흘렀음. 그래서 우랄산맥을 끼고 아랄에서 카스피해로, 그게 또 흑해로, 그게 보스퍼러스 해협을 따라 지중해로. 그러니까 빙하기때 구전된 이야기를 상상해봄 "강이 반대로 흐르고 있던, 걸어가 많은 호수들을 만나던 그 시절..."이러면서 구전되는 이야기같은 것 (이어서)
2023-07-13T02:06:59.190Z